‘판타지마스터즈(이하 판마)’에 신규 시나리오가 대폭 추가됐다. 제오닉스는 NTCG 장르인 ‘판마’에 패치를 진행, 게임 내에서 속성별 NPC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퀘스트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며 ‘판마’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제오닉스는 ‘스토리모드 개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판마 내에서 배경 스토리는 점점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판마’가 카드 일러스트와 함께 방대한 스토리가 장점으로 꼽혀왔던 만큼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번 패치가 진행됐다. 기존 ‘판마’는 스토리 텍스트와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최근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살리는 부분은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1년 게임 UI교체 이후 게임 내에서 NPC를 보는 부분이 사라지고 PVP의 측면만 강조되면서 유저 혼자서 NPC스토리를 즐기는 부분은 크게 약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제오닉스가 이번 시나리오를 대폭 추가한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제오닉스는 이와함께 신규 이벤트 ‘나도 스토리텔러’를 선보였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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