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장르‘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 혼)’는 오는 27일 서울 지역 첫 랜파티를 시작으로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전국 주요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랜파티를 통해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최초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팀장은 “이번 랜파티를 통해 ‘HON(혼)’의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전국 6개 지역에서 랜파티가 진행되는 만큼 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20일부터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별로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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