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플레아(대표 이국현)가 개발한 전략 웹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로니 오브 워’(Colony of War)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콜로니 오브 워’(http://cow.netmarble.net)는 로봇을 이용한 실시간 전투, 퀘스트(임무)를 통한
무한 액션 등 다양한 액션 RPG의 재미가 특징이다. 워프(WARP ·순간이동)를 통한 우주 탐험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소규모
전투에서부터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쟁까지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의 로봇을 조종해 독립된 세력을 구축할 수 있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월 8일까지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VIP 시스템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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