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몬스터헌터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슈퍼 마리오 3D랜드, 마리오 카트7과 함께 연말 3DS 대작 3총사로 불린 몬스터헌터 3G가 13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5일 일본 판매량 분석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캡콤의 3DS용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3G가 130만개 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내에서는 3DS의 연말 승리를 견인한 타이틀로 알려진 이 게임은 일본 내에서 문화현상으로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된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첫 3DS 버전 게임이다.
 
▲ 몬스터헌터 3G
캡콤 측의 한 관계자는 “몬스터헌터 3G에 대한 관심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게임 이용자에게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