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오딧세이에 커플 시스템을 추가한다.
평소 마음에 담고 있었던 ‘이성(理性)’간의 고백을 응원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연결시켜주는
신규 업데이트인 커플 시스템은 ‘선남선녀’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도입된 기능이다.
커플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블루코랄’과 ‘카라쿤타’ 등 대도시에 있는 신규 NPC ‘사랑의 전도사’에게 ‘화려한 꽃다발’을 구입하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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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딧세이 커플 시스템꽃다발을 구입한 다음 커플을
맺고 싶어하는 이성을 클릭하고 아이템을 사용하면 ‘커플 매칭’이 시작되며, 고백을 받은 상대편이 이를 수락하면 자연스럽게 고백이 성사된다.
고백에 성공하면 커플 탄생 메시지가 서버 전체에 공지되며, 이를 통해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공식 커플’로서 인정받고, 축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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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딧세이 커플 시스템커플이 된 이성간에는
‘커플링’을 구입하면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동의할 경우 바로 근처로 이동이 가능한 ‘소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파티에 속한
채로 사냥을 하거나 채집 또는 아이템 제작과 같은 생활 관련 활동을 할 경우 혜택이 더해진다.
톡톡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커플
기능은 많은 라임오딧세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활용해 게임 속에서 많은 인연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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