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챔피언을 소개합니다(초챔소)'는 기자가 직접 플레이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을 소개하는 코너로써 해당 챔피언의 기본적인 소개 및 팁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리그오브레전드의 특성상 해당 기사에 나와 있는 추천 아이템 및 룬, 특성, 주문 등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됐음을 알립니다.
원거리 강자 베인
기자가 LOL을 플레이하면서 "아 진짜 이 챔피언 사기다"라고 느꼈던 챔피언은 바로 베인이다. 물론, LOL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콘트롤에 따라 챔피언의 강함이 결정되지만 당시 기자가 만났던 베인은 범접할 수 없는 OP(over power) 그 자체였다.
그 강함에 반한 기자도 6300IP를 지불하고 베인을 구매했지만 왠걸? 생각보다 느린 공속과 종잇장 몸으로 인해 회색 화면만 계속 바라보며 눈물 흘려야 했다.
이는 근거리 챔피언을 주로 플레이했던 기자가 베인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사태였다. 그렇다면 베인은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까? 지금부터 벽꿍의 달인 '베인'을 분석해보자!
게임에 들어가기 전 베인의 세팅
룬과 특성, 주문 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기자의 경우 특성(마스터리)은 24 / 6 /0을 찍는데 이는 베인의 장점을 살리고 흡혈 3%와 마법방어 6, 방어력 6으로 종잇장 체력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