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스마트폰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듬스캔들은 위메이드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한다.
FGT는 정식 게임 서비스 이전에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룹별 심층 테스트를 말한다.
이번 테스트는 20일부터 8일간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2300명은 테스트 시작 즉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22일부터 선착순 7700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리듬스캔들은 오락실 게임기와 PC로 이어져 오던 댄스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기기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며 "진화한 게임성으로 기존의 시장에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희기자 ks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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