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중국 스네일게임(대표 스하이)이 개발한 MMORPG ‘천자영웅전’의 서울 오픈 테스트를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5개의 국가가 등장하는 ‘천자영웅전’의 컨셉트에 맞춰 지난달부터 전국을 5개 지역으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서비스하는 지역오픈 방식의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미 전라도 및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및 강원도, 경기도 등 4개 지역 테스트를 완료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서울 지역오픈을 마치고 오는 22일 정식 오픈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픈과 함께 5개 국가를 모두 지배하는 천자에 등극한 사용자에게는 황금 5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천자영웅전’은 다섯 국가를 지배하는 천자의 자리를 놓고 국가전, 국왕전, 천자전 등 다양한 전쟁을 벌이는 것이 핵심인 MMORPG다.
[매경게임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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