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RPG ‘에이스트’가 SK텔레콤 피처폰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트’는 게임빌이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와 제휴를 통해 18개월간 공을 들인 작품으로 16종의 직업과 무기 육성을 통한 무기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지난달 말 이 작품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으며 1주일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달 중에 안드로이드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의 김진영 팀장은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처폰 버전에 이어 이달 중 안드로이드버전까지 출시될 예정이어서 인기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1위 등극을 기념해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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