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이달 중 신규 스마트폰 RPG ‘아니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아니마’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개발한 스마트폰 액션 RPG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에 개발 중이다.
한게임측은 이 작품이 편의 기능 및 RPG 콘텐츠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공격시 타겟의 방향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공격 보정과 아이템을 자동으로 습득하는 오토루팅 기능, 온라인 게임에 보편적으로 제공되는 퀘스트 추적 기능 등이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쉬운 난이도와 다양한 유저 편의 시스템으로 기존 모바일 RPG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그러면서도 RPG의 확실한 묘미를 선사할 게임”이라며 “심플하고도 화끈한 액션성을 선보일 스마트폰 게임 ‘한게임 아니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한게임 아니마’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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