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배급사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가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오딧세이'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15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임오딧세이'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지향하는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라그나로크'의 그래픽팀장이었던 황병찬 사장을 비롯 '악튜러스'와 '라그나로크'를 개발한 주요 인력이 4년여간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라임오딧세이'는 국내 서비스 이전 일본·대만·태국·홍콩·싱가폴·말레이시아·북미·유럽 등 세계 38개국에 선수출된 기대작이기도 하다.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임오딧세이'는 이용자들과 콘텐츠를 함께 구상하고 만들어 가는 게임"이라며 "향후 대형 포털 사이트와의 채널링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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