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국내 최초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3D 스마트폰용 게임 ‘컴뱃암즈: 좀비'가 지스타2011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넥슨모바일의 신작 ‘컴뱃암즈: 좀비’는 유럽, 북미,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넥슨의 글로벌 온라인 FPS게임 ‘컴뱃암즈’ 의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파이어팀 모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마트폰용 FPS 게임. ‘컴뱃암즈: 좀비’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활용한 3D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여러 공격 유형을 가진 3D 좀비모드, 다양한 스타일의 무기 체계를 추가해 스마트폰용 FPS게임 최초로 5가지 컨트롤을 지원하는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우수한 군인인 주인공(유저)이 군사 작전 중 고립된 폐쇄 지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다양한 공격 스타일과 특성을 가진 괴물들의 등장과 한정된 공간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게임의 특성은 언리얼엔진과 어우러져 현실적인 공포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충분히 느끼게 하며 수많은 종류의 총기(무기)들을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조율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도 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기간동안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폰, 갤럭시탭을 이용한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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