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슈퍼리그 32강 시작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2'가 용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슈퍼리그가 32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단판 승을 기본으로, 결승전만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32강 맵은 스테이션 으로 폭파 미션을 수행하거나 적을 전원 죽여야 승리할 수 있다.

16강과 8강 맵은 대성당과 섹터7 맵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시부터 온게임넷 TV를 통해 4강 및 결승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4강전에 진출한 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3천 만원 ▲2위 1천 만원 ▲3,4위 5백 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승전이 끝난 후 시상식 및 8개 게임단 드래프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팀 단위로 지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심판이 동전으로 선공을 정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신들의 장비를 점검하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으며, 이를 응원하는 클랜원과 다음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먼저 16강에 진출한 클랜은 조지아 팀으로 상대 팀의 기권으로 손 쉽게 16강에 진출 했다.


▲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 우리가 이겼어!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