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영역의 즐거움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발전 실행위원회와 야구백서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야구 상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아이액션북 ‘재미있는 야구백서’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액션북(www.iactionbook.com)은 단순히 텍스트를 떠나 그림을 움직이게 하고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인터렉션북이다.

‘재미있는 야구백서’는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허구연 해설위원이 직접 들려주는 길라잡이 영상’을 비롯해 야구의 기본 용어 148개를 그림과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한다.

또한 야구와 관련된 사소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야구이야기’ 39개, 야구의 지식을 빠르게 테스트해보는 ‘야구 퀴즈’와 함께, 쉬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개로 구성돼 있다.

이규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