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대표 문성훈)가 개발자 스토리 공개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판타지나이트2’를 출시한다.
엔소니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작품이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유저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판타지나이트2’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거대한 힘을 가진 바밀리온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주인공의 모험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액션RPG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타격감의 극대화를 위해 캐릭터의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픽 효과와 화려한 화면을 연출했다.
여러 가지 전투 시스템을 추가하여 엔딩을 볼 때까지도 짜릿한 전투쾌감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이 전투 시스템 중 가장 강한 공격성을 가진 ‘매크로 시스템’은 각 클래스마다 가지고 있는 액티브 스킬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강력한 콤보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또한 ‘버서커’, ‘어쌔씬’, ‘거너’의 각 클래스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대쉬와 스킬, 그리고 펫 시스템으로 캐릭터 육성을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판타지나이트2’는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되며 스마트폰 용으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