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라테일'이 '신상 찬스, 주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의 혜택을 볼 수 있는 PC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현재 라테일에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가운데 특히 경험치의 비약 555% 지급 이벤트가 유저들 사이 획기적인 이벤트로 입소문을 타고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라테일 유저들이 라테일 특유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레어 패션 아이템 세트를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신상 찬스, 주말 깜짝 이벤트’와 ‘PC방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험치 555%지급 이벤트는 신규 유저들도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험치 혜택 이벤트이다.

특히, 13일부터 28일 주말 오후 3시 33분 부터 3시 36분 까지 3분 동안 진행되는 ‘신상 찬스, 주말 깜짝 이벤트’는 해당 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레어 패션 아이템을 지급하며, 총 3주간 6일에 해당하는 주말 동안 지급하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패션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추가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에 있을 계획이다.

추가로,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PC방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국에 걸친 제휴 PC방에서 라테일을 즐길 시 경험치 50%와, 아이템 드랍률 15%를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 적용 된다

[정규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