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한 웹게임 킹스워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킹스워는 게이머들이 제국의 황제 자리를 놓고 열전을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게이머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의 영주가 되어, 지역을 점령하고 전쟁을 지휘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은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TRPG적 요소와 전쟁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혼합한 킹스워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재미를 찾을 수도 있다.
킹스워는 모든 웹 브라우저 및 모바일 디바이스 탭 등 인터넷이 지원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해상도와 브라우저 최적화, 유무선 연동 기능, 다국어 지원 등의 최적화 작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픽토소프트 웹게임사업부 유기우 부장은 “킹스워는 카드를 사용해 공격과 방어 등의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TRPG 적 요소를 게임의 핵심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통파 전략 시뮬레이션의 중요 요소를 모두 차용하여 30대가 가지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에 대한 향수, 1~20대가 가지고 있는 정통파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