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D 액션 RPG ‘붕괴3rd’, 신규 발키리 추가 등 포함한 ‘천년의 깃털’ 업데이트 진행
신규 발키리 ‘치령’과 ‘월하초옹’ 등장…흥미진진한 경험 선사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
게임에 10일 연속 접속만 해도 해청의 신규 코스튬 ‘청연화우’ 증정
miHoYo(miHoYo Limited,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X.D.글로벌(엑스디글로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가 ‘천년의 깃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붕괴3rd’는 카툰 렌더링이 적용된 캐릭터와 다양한 컨트롤 방식이 특징인 3D 모바일 액션 RPG이다. 자동 사냥 없이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며 QTE 스킬, 시공 단열, 캐릭터 교체기와 같은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번 ‘천년의 깃털’ 업데이트를 통해 ‘붕괴3rd’의 신규 발키리 ‘치령’과 ‘월하초옹’의 등장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후카의 S급 신규 발키리 ‘치령’은 3가지 분기 공격과 2개의 기본 공격 패턴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는 화려한 스킬 사용은 물론, 본 슈트에 장착된 독특한 전투방식을 이용해 더욱 새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테레사의 A급 신규 발키리 ‘월하초옹’은 2개의 전투 방식과 민첩한 기본 공격, 데미지, 제압 능력을 겸비한 차지 공격을 갖추고 있으며, 쌍검을 이용한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9월 19일 4시까지 ‘월하초옹 체험 스테이지’에서 신규 발키리를 체험할 수 있고, 오는 8월 23일 까지 확장 보급을 통해 S급 발키리 ‘치령’과 A급 발키리 ‘월하초옹’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픈 월드 ‘잊혀진 기억’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후카의 옛 기억 속 비밀들을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발키리들의 기억이 담겨 있는 헌원편, 치우편, 테레사의 영원한 기억편이 오픈 되며, 이용자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신규 성흔을 획득할 수 있고, 도전 모드를 클리어 시 4성 레인저 시리즈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적 수정 보상 추가, 아이템 일괄 사용 기능 추가, 원정 작전 기능 추가 등의 게임 내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붕괴3rd’는 이용자가 10일 동안 연속해 게임에 접속할 시에는 해청의 신규 코스튬인 ‘청연화우’를 증정하는 업데이트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iHoYo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개성 강한 신규 발키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붕괴3rd만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붕괴3rd’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