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미르의전설’을 만들기 위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진출에 적극 나섰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에 ‘타르타로스온라인’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부스는 복층으로 구성되는 부스 구조를 활용해 1층에는 무대와 게임 시연대 및 전시 코너를 구성했다. 2층에는 비즈니스 상담 및 취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모든 관람객들과 이해관계자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곧 있을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 ▲’폭스’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의 사인회와 스페셜 대전, ▲게임 시나리오를 주제로 한 코스튬플레이 공연과, ▲퀴즈대회 및 마술쇼 등 풍성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만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 서비스 한 달여 만에 동시접속자 1만 명을 기록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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