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 5월과 12월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지난 5월 열린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블리자드 데이’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블리자드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블리자드 캐릭터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온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오버워치(Overwatch®)에 등장하는 치유 지원가 캐릭터 메르시(Mercy)와 대표 영웅 D.Va(디바)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며 함께 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이 날 게임 속 영웅들을 현실에서 만난 어린이와 가족은 놀라움과 즐거움 속에 어서 나아서 건강해지자는 다짐을 나누고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Lead responsibly(책임감을 갖고 이끈다)라는 핵심 가치 아래 블리자드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애완동물 판매 수익금을 자연재해 복구, 메이크어위시재단 활동 등 주요한 이슈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직전에 자선 디너를 매년 개최해 그 수익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하스스톤에서는 영웅 ‘카드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한국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 해당 판매 수익금 1억 3천만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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