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게임] 미니게임천국 개발자가 만든 <타이쿤 스퀘어> 소식.
by 기사터치미 | 15.11.30 05:15 | 6,760 hit




아직 교복을 벗지 못했던 시절 핸드폰 게임인 미니게임천국과 


붕어빵 타이쿤을 몰랐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위 두 가지 유명게임을 만든 게임 제작자 '심수광'씨가 이번에 새로운 게임을 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존 시장에 가득한 RPG류 게임과 차별화를 두어 여성유저와 소셜게임 유저들에게


타겟을 맞춘 게임인데요.







심수광님인터뷰.jpg
출처 - 동아일보






사전등록 기간을 거쳐 드디어 오늘 11월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을 하여 새로운 빌딩 경영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게임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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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딩을 경영한다.


기존 유명게임인 아이러브 시리즈처럼 카페에 물건을 진열해놓고


손님들을 받아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몸을 움직여


바닥을 치우고, 화가난 손님을 달래고, 팁을 받는 등 다양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자체가 빌딩을 경영하는 장르인 만큼, 레벨이 상승하면 도넛층 말고도 


다른 테마의 가게를 경영할 수 있어 집중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등등은 기본으로 따라오죠.












2. 미니게임으로 타이쿤요소 도입


위의 동영상처럼 기본 경영을 통해 물건을 파는 방법 외에도


직접 미니게임으로 타이쿤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건만 세팅해놓고 파는 것보다 당연히 하트를 시간마다 소모하여


미니게임을 통해 레벨업하는 것이 더 빠른 성장의 길이죠.


또 메뉴가 항상 같다면 재미가 없겠지만, 점원 카드마다


제조가능 메뉴가 달라서 실제 타이쿤에서도 다른 메뉴들이


나타나고, 획득 가능 점수가 달라집니다. 


플레이 결과 팁을 말씀 드리자면 음료수의 경우 미리 탭해서 


뽑아놓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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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셜게임적 요소(친구집 방문)


친구창에서 등록된 친구들, 혹은 등록되지 않아도 다른 유저들의


빌딩을 방문할 수 있으며 제한된 횟수를 가지고


남의 쓰레기를 치워준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왔다갔다할 경우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셜적 요소들을 잘 배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팅을 통해


서로에게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빌딩을 구경하며 어떻게 꾸몄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많은 특성을 가진 타이쿤 스퀘어


평소 경영게임이나 아기자기한 소셜게임을 선호하셨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또 사전등록코드 구하셔서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보상이 좋아요.(겜셔틀어플통해구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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