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슬러거에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와 함께 '슬러거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오는 8월 4일 한화 이글스의 홈 구장인 대전 한밭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슬러거 공식 마케팅 제휴 구단인 한화 이글스와 진행되는 올 시즌 첫 번째 행사로 올해는 김태균 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로 한화 이글스 팬들이 대폭 늘어난 만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4일 오후 2시부터 대전 한밭구장 내에 마련된 슬러거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장 내 설치된 ‘슬러거 체험존’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타격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격 존 상단에 설치된 이미지를 맞추면 야구공, 야구배트, 티셔츠, 선수타올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부스에서는 시원한 생수와 응원부채를 선착순 제공하며, 슬러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게임머니 교환 쿠폰을 제출하면 게임머니 30만 캣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슬러거 포스터 피켓을 들고 구장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이동식 이벤트를 마련해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당일 오후 4시부터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왕을 차지한 거포 김태균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아쉽게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슬러거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한화 이글스와 SK와이번스의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만 캣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당일 경기 시작 전 야구 꿈나무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화 이글스와 공동으로 대전 성심원 야구단에 야구 유니폼 및 장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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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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