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아이온’도 ‘디아블로3’ 넘기에 나서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의 3.5 본 서버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아마트 트레저 헌터’ 이벤트를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5 업데이트의 최종 보스인 ‘용제 티아마트’와 관련된 ‘비밀의 조각’ 아이템을 얻게 된다.
비 밀의 조각은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비밀 상자’에서 나오며, 인스턴트 던전은 물론 천족과 마족이 치열하게 맞붙는 분쟁 지역에서도 얻을 수 있다. 비밀의 조각을 모아 ‘130레벨 강화석’, ‘유일 신석 꾸러미’ 등 유용한 아이템 뿐만 아니라 과거 1.5 업데이트 ‘용족의 그림자’의 로망이었던 ‘타하바타의 무기’를 받을 수도 있다.
인스턴트 던전 곳곳에는 ‘고대의 유물’이 들어 있는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다. 유물은 PvP(Player vs. Player)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어비스 포인트’를 얻는데 쓸 수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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