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사는 과거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사이버 전쟁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5월30일부터 6월20일까지 홈페이지(www.jiransnc.com)에서 응모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 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좀비PC탐지 및 치료 솔루션인 트랜드마이크로사의 `TMS'와 비정상트래픽(DDoS) 취약성 분석 솔루션인 씨큐비스타의 `넷스피어'가 DDoS 공격의 실질적인 대응책 중의 하나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DDoS공격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대응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학교폭력의 해결책인 `호신용 경보기 및 학교폭력신고센터알리미 세트' 등 총 120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 동규기자 dkshin@ 디지털타임스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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