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풀고화질(H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풀고화질(H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번 HDTV 증정 이벤트는 오는 7월말까지 올레TV와 올레인터넷을 동시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가입고객들은 42인치 풀HD LED TV(LG전자 42LS3400)를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 가격인 49만9000원에 구입하거나 2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LG전자 MX2262)를 무료로 제공받는 것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KT는 7월13일까지 인터넷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3개월 인터넷 이용요금 무료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렬 KT 올레TV본부장은 "100% 디지털 방송인 올레TV의 생생한 화질과 음향을 100% 즐길수 있도록 LG전자와 손잡고 고품질 HDTV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고객센터 (국번없이 100번),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아시아경제(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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