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던파'에 접속한 유저에게 소포를 통해 '미완성 목각인형'을 선물한다. '미완성 목각인형'은 사냥 시 함께 전투에 참여해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크리쳐'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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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인형' 크리쳐는 레벨 16에 도달하면 '피노키오(남)'와 '피노키아(여)'로 성장시킬 수 있다. 완성된 '피노키오'와
'피노키아'는 '힘'과 '지능' 중 하나의 능력치를 선택해 특화시킬 수 있다. 두 크리쳐는 전투시 전방으로 순간이동 후 길어진
코로 몬스터를 타격하거나 전방에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 코믹한 스킬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슨은 5월 2일부터 '던파' 캐시(세라) 및 게임 아이템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던파 선물하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패키지 아이템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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