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대표 하상석)는 자사가 개발한 '핑거샷'에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핑거샷'은 알까기와 롤플레잉게임(RPG)의 특성을 모아 독특한 개성을 이끌어낸 게임이다. 이용자는 유닛을 튕겨내듯 조작해 100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27종 직업군과 업그레이드 요소를 통해 성장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센터를 이용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및 한 개 기기로 대전이 가능한 로컬 멀티플레이 모드로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시켰다.

매직큐브는 '핑거샷'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난입대전 시스템, 신규 유닛, 무한 던전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유저 의견을 수렴해 유니버셜 앱으로 업데이트해 아이패드에서도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도 '핑거샷'을 판매하며, 일정 기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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