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라인 카툰워즈(LINE CARTOON WARS)’ 애플•구글에 서비스 시작
NHN Japan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연동, 일본•홍콩•사우디아라비아•호주
등 11개 국가 전격 공략
카툰워즈 전용 라인 스티커 제공, 라인 메신저 통해 ‘초대’, ‘랭킹’, ‘자랑하기’ 등 소셜 기능 활용, 지인들과 경쟁 기대
1억 7천 만 자사 서비스 플랫폼 ‘게임빌 서클’과 더불어 ‘NHN Japan 라인’
등 외부 파트너들과 협력, 글로벌 시장 맹공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협력 통해 글로벌 애플·구글 공략에 나선 게임빌 ‘라인 카툰워즈’
게임빌이 NHN Japan ‘라인(LINE)’과
손 잡고 서비스하는 첫 번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기대작 ‘라인 카툰워즈(영문명: LINE CARTOON WARS, 일어명: LINE カートゥーンウォーズ)’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한 디펜스 게임 ‘카툰워즈’의 명성에 라인이라는 글로벌 SNS의 날개를 달고 전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라 주목 된다. 이
게임은 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의 연동을 통해 일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 11개 국가에서 전격적으로 서비스되어 관심이 더욱 집중 된다.
무엇보다 ‘라인 카툰워즈’를 내려 받으면 라인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툰워즈’용 라인 스티커가 제공되며
라인 메신저를 통해 ‘친구 초대’, ‘친구 간의 랭킹’, ‘친구에게
자랑하기’ 등 소셜 기능이 대폭 활용되는 등 지인들과의 경쟁 재미가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임빌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게임 내 ‘튜토리얼’을 전면 보강하고, ‘TIPS’도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 모바일게임을 처음 접하는
라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툰워즈 시리즈’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이번 라인 서비스는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빌은 1억 7천 만을
돌파한 자사 서비스 플랫폼 ‘게임빌 서클’과 더불어 최근 ‘NHN Japan 라인’ 등 외부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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