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이 나온지 1주일, 각종 언론사에서는 저마다 카카오게임의 위력이 약하다며 카카오게임의 성공 가능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현재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앱을 보면 그와는 상황이 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듬스캔들이 카트라이더 러쉬에 이어 2위, 내가그린기린그림이 3위, 카오스앤디펜스가 4위를 기록중이며 바로 아래 바이킹아일랜드, 스페이스팡팡이 5,6위, 13위에 아쿠아빌리지, 14위에 불리온라인2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위 14개의 게임중에 50%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게임들, 지금까지 많은 브랜드 게임이 있었지만 이렇게 상위권에 많이 포진된 메신저게임 플래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 자체의 게임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회의적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카카오게임의 얼마나 괜찮은 게임을 라인업시켜주느냐에 따라서 카카오게임의 위력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던져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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