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모바일 게임 ‘손맛낚시광’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짜릿한 낚시의 세계로 유저들을 초대한다고 2일 밝혔다.
‘손맛낚시광’은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캐주얼 게임으로 올 4월 앱스토어에 론칭돼 전체 게임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모모는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모바일 낚시게임 최초로 실시간 대회모드가 추가했다. 아침, 점심, 저녁, 심야 시간대로 나뉘어 하루 총 4번 실시간 낚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어종을 획득할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보유한 포인트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해피박스 시스템 및 강화 낚싯대 등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