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 등 대작게임들에 서든어택 피파온라인2 등 만만치 않은 강자들이 버티고 있는 게임시장에 라이브플렉스의 신작 퀸스블레이드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신고했다

라이브플렉스는 16일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서비스 첫 주말 1만 3000명의 동시접속자수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는 사용자의 높은 참여로 예정보다 앞선 13일 서버를 추가하며 전격 공개서비스로 전환했다. 

이후 주말을 지나며 상승세는 이어졌고 이에 따라 14일 또 다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서비스 초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신규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동시접속자수가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퀸스블레이드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