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커플매칭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게임 내 커플이 30만쌍을 돌파하는 등 커플메이킹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클럽 엠스타에서 만난 커플의 인연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또 10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틴 버전' 공개한후에는 '빅뱅', '인피니티' 등 최신 음원으로 인기를 끌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누드썸머' 업데이트에서 신규 스테이지 '스타오션 리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워터파크를 재현한 듯한 '스타오션 리조트'는 수영복 아이템을 입고 플레이를 할 경우 수영장에 뛰어드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연출된다.

총 100여종의 패션 아이템도 대폭 추가됐다. '핑크 레이저 타이트팬츠', '야생 표범무늬 비키니' 등 남녀 수영복 아이템과 '개나리 오리튜브', '선글래스'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여름 휴가지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달 19일까지 수영복 및 액세서리 등 여름 아이템 착용 후 신규 스테이지에서 플레이 할 경우, 게임 머니(M포인트)를 최대 50%까지 추가획득 활 수 있다.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핫 쿨스카프' 등 무기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 및 복귀한 이용자에게는 '경험치 2배'와 '캐릭터명 변경권'을 지급한다.
[email protected]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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