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일인칭 슈팅 게임(FPS) '에너미스팟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미스팟2'는 특수 부대인 S.I.T의 일원으로 세계 각지의 테러 현장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길지 않게 제작돼 있어 짧은 시간 최대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온라인 혹은 마치 아케이드 센터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정교한 조작감과 리얼한 총기류의 등장, 다양한 미션 등이 특징이다.

실제감 넘치는 총격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저격 시 숨소리 효과, 정밀한 조작을 통한 저격 모드, 총구 반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 돼 단순히 목표물을 쏴 맞추는 것이 목적이 아닌 최대로 리얼한 느낌의 사격감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에너미스팟2'는 티스토어에서 4,500원에 다운이 가능하며, 출시 후 2주간 다운 유저들에게 경품 및 게임 내 EP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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