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17일 오후 3시부터 신작 MMORPG ‘트로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로이’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대립구도 세계관을 채택한 전쟁중심의 MMORPG다. 그리스 신화 및 트로이
전쟁 이야기와 인물들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게임 내 NPC, 던전, 몬스터, 전차, 전술방법, 시스템 등 게임 곳곳에서 해당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각 진영에 위치한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보상을 받는 ‘제단시스템’과 사용자들이 본인 진영을 통솔할 사령관을 직접 선출하는
‘사령관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알트원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순금 10돈, 맥북에어,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캐논 600D, 폴라로이드
카메라, 게임아이템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트원 사업3팀 오현정 팀장은 “트로이는 알트원이 그 동안 쌓아온 개발력과 노하우를 쏟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라며 “전쟁 콘텐츠에
자신 있는 만큼 진정한 전쟁 게임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이’는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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