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자사의 콘솔 플랫폼 X박스360용 동작인식게임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Kinect: Disney Land Adventures)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트롤러 없이 키넥트 카메라 앞에서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동작인식게임인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는 미국의 명물인 디즈니랜드를 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35명의 인기 디즈니 캐릭터는 유명 애니메이션의 명장면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미키마우스와 도날드 덕 등 35명의 캐릭터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탐험하거나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명장면을 재현하면서 게임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 게임 화면특히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포옹을 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하며,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디즈니랜드를 마음껏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MS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는 아이들에게는 미지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볼거리 가득한 타이틀이다” 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꿈의 세계인 디즈니랜드를 탐험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동작인식게임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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