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시장은 전쟁중
 
4G LTE의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제조사들이 내놓는 4G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4G LTE용 4G스마트폰으로는
LG의 옵티머스와 삼성의 갤럭시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출시에 대한 루머가 많은 아이폰5의 대항마로 4G LTE를 바탕으로 하는
4G스마트폰인 이 두개를 꼽고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약 2년이 지난만큼 약정이 풀리는 사람만 약 100만명이 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4G LTE 시대에 맞게 4G스마트폰으로 갈아탄다고 하면
옵티머스와 갤럭시S2를 두고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4G LTE용 4G스마트폰인 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4G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스펙부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OS부분에서는 모두 4G LTE를 바탕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OS V2.3 진저브레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빠른 OS는 4G LTE의 빠른 속도를 4G 스마트폰으로 즐기려면 필수이다 보니 
두개의 스마트폰 모두 기본 현재 최신의 OS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CPU역시 4G스마트폰에 맞게 모두 1.5GHz 듀얼코어에 RAM은 1GB 동일합니다.
크기의 경우 4G LTE의 4G스마트폰 대부분의 사이즈인 4.5인치 화면에
가로세로 모두 옵티머스와 갤럭시 모두 큰 차이없습니다.
무게의 경우는 갤럭시가 130.5g인 반면 옵티머스는 123g으로
옵티머스LTE가 진화하는 만큼 4G 스마트폰에 맞게 조금더 가벼워졌습니다.
디스플레이와 해상도가 4G LTE 시대에 4G스마트폰을 즐기기 위해서는 중요한데
이부분에 대해서 4G LTE용 4G스마트폰인 옵티머스와 갤럭시를 집중비교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4G스마트폰 옵티머스와 갤럭시의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4G LTE시대에 중요한 디스플레이와 해상도 부분은 4G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와 갤럭시가 극명하게 다른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G LTE시대에서 갤럭시의 경우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를, 옵티머스는 IPS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습니다.
갤럭시의 해상도는  SD로 480 x 800의 해상도를, 옵티머스의 해상도는 720 x 1280의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갤럭시S2 LTE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역시 깨끗한 화질로 이미 검증이 되어있는 좋은 디스플레이입니다.
해상도 역시 4G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반면 옵티머스LTE의 해상도가 뛰어나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지 몰라도
IPS HD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영국의 디스플레이 전문가가 4G스마트폰인 갤럭시S2 LTE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옵티머스LTE의 IPS HD 디스플레이를 비교하였다고 합니다.

결과, 갤럭시S2 LTE의 아몰레드는 화사하고 역동적인 색감면에서는 옵티머스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색상 왜곡으로 인해 색표현이 부정확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옵티머스LTE의 경우 전체적인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 평을 받았으며
특히 색정확도와 색균일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4G스마트폰 옵티머스LTE는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선명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할 정도로 옵티머스LTE는
4G스마트폰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