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ta Olek의 뜨개질 아트
by haj**** | 17.11.05 06:48 | 990 hit





Agata Olek는 폴란드 출신이며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뜨개질 예술가입니다. 대학에서 문화학을 전공하던 그녀는 어릴적부터 해왔던 코바느질이 예술로 인식될 수 있음을 예상했고 대중의 놀라운 관심들을 이끌어내면서 그녀의 판단을 증명해 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예술은 Yarnbombing(원사폭격)이라고 합니다. Yarnbombing은 말그대로 원사 폭격이라는 말입니다. 정확히 명시 되어있진 않지만 Yarnstormbing, Guerrilla knitting, Graffiti knitting, Grandma graffiti 라고도 합니다. Yarnbombing은 2004년 이후에 새로운 거리예술 현상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소화전, 가로등, 가로수, 버스, 자전거, 우체통 등 수 많은 개체에 다체로운 뜨개질로 표현을 합니다. Yarnbombing의 정확한 첫번째 기록은 네덜란드에서 기록 되었으며, 그 곳으로 부터 전세계로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2009년 Mandy Moore와 Leanne Praine이 저작한 "Yarn Bombing: The Art of Crochet and Knit Graffiti"에 개재되면서 이 예술행위가 신장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말하길 Yarn Bombing은 여성예술이라 말합니다. 그 이유는 차가운 도시를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꾸어 주기 때문입니다. Yarn Bombing에서 잘알려진 Ms. Hemmons는 이 행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거리예술문화나 그래피티는 주로 남성예술이 지배적이였습니다. 하지만  Yarnbombing은 여성예술입니다. 이것은 마치 할머니 스웨터 같은 그래피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