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디애나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태생의 아티스트 '사야카 카지다 간즈(Sayaka Kajita Ganz)'는 재활용 프라스틱을 이용하여 설치미술을 하는 조각가입니다. 그녀는 물건들이 각자의 유용함을 다 하기전에 버려지는 안타까움과 비생물을 비롯한 모든 물체에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 신도들의 생각에 깊은 감명을 받아 버려진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멋진 동물 조각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버려진 것들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일은 일종의 희망과도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그녀의 예술을 ECO ART라 말하기도 합니다. 작품의 주재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버려진 폐기물입니다. 버려진 것들에게 다시 생명을 부여하는 그녀의 작품에서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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