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선수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걸그룹 구구단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이벤트 매치 'LoL러와'에 참여한다.
이벤트 매치 'LoL러와'는 SK텔레콤이 9월 한달 동안 서울지방경찰청, 게임채널 OGN과 함께 진행하는 미아방지 온라인 캠페인 '이웃기웃'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T1과 유명 걸그룹 구구단의 LoL 매치를 통해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어린이 실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자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