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누구나 쉽게 갤럭시 S8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9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5월 초까지 1천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S8 예약가입을 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 선호에 따라 슈피겐 무선고속충전기, 블루투스 브리츠 넥밴드 이어폰, 고릴라 글래스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