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간단하게 적는 대만 자유여행기 


항공권은 쿠팡에서 구매하고환전은 명동 대신환전소에서 하고유심은 나무커머스에서 사고 출바알

 


 *나무커머스 대만 유심 구매 했던 곳_ xml_:lang="utf" lang="utf">http://storefarm.naver.com/namucommerce/category/47944641f0064c9cb6685eb08631426e?cp=1



한국에서 미리 사간 나무커머스 대만 유심칩이다. 가격은 18000원하루만에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아무튼 여행내내 요긴했다. 무엇보다 공항에 내려서 줄서서 힘들게 유심살 필요가 없어서 좋았음!친구 말대로 데이터도 빵빵했고, 카톡이나 지도도 잘 돌아가서 만족했다.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대만유심칩은 쓸만 한 것 같다-



사진 투척 시작!



 



스무시 망고빙수

진짜 맛있었다. 이전에 먹었던 삼형제 빙수랑은 차원이 다름.이게 더 맛있었다. 비린맛도 없고! 특히 망고가 아주 굳굳위에 우유푸딩 얹은 것도 유명한데, 시키려다가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 있는 것만 시켰다.
여기도 웨이팅이 길었음..여긴 웨이팅 보다 중요한 것이 *안에 자리를 잡고서 주문을 해야한다는 것!2층까지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가 영 힘들다. 정말 전쟁.한참을 서있다가 겨우 잡았다.






​딘타이펑 돼지갈비 계란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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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 새우딤섬

딘타이펑은 나라별로 체인점이 많지만대만이 원조. 즉 여기가 본점이다.
홍콩이랑 싱가폴에서도 딘타이펑 가봤는데본점이랑 차이가 없다. 별 차이를 못느낌.본점을 굳이 안와봐도 될 것 같음.
​돼지갈비 계란볶음밥은 꼭꼭 시킬 것! 마시씀!딘타이펑 갈 때마다 시키는 메뉴 중 하나
새우딤섬이랑 샤오롱바오도 맛있다.어떤 사람들은 새우딤섬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던데 나한텐 제일 맛있었다.안에 진한 국물과 간장+생각의 조화가 굳굳

 



단수이 ​홍마오청


홍마오청은 옛날에 영국과 네덜란드의 영사관이 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데 
국기​ 앞에서 사진찍으니까 예쁘게 나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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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담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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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 비밀 영화촬영지로 더 유명한 담강중학교
말이 필요없다. 학교가 넘 예쁘다.
대나무길 사이가 핫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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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은 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진심 말할 수 없는 날씨였다.
대만의 더위와 습도는 정말 끔찍하다.
*물티슈와 양산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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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스타벅스


강가를 따라 한참 걸어내려가야만 단수이 스타벅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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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단수이 스타벅스
2층에서 보는 단수이의 경치가 예술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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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런건 못느꼈지만,
더운 날씨에 몸을 잠시 쉬어가기에는 괜찮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겨.우
앉을 수 있었다는 점만 빼면







 



Whlcome to taiwan !
친절한 스타벅스 알바생이
한국사람인걸 알고 컵에 요렇게 써서 줬다.
소소한거지만 왠지 감동이다.
이런게 여행의 재미이기도 하고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드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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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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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에서 '빠리'로 이동하기 위한 배
페리를 탔다.


단수이 강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 바람도 불어오고
참 좋은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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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보할머니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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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할머니 오징어 튀김


마요네즈, 가츠오부시, 와사비, 튀김의 조화가 쩐하오츠!!!!(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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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다리 따로 있는데
난 몸통, 다리 두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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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몬스터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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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해서 먹은 아이스 몬스터 망고빙수
이것도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데


맛은 진짜 대박 완전 최고! 엄치척!!!!
대만 유명 망고빙수 집인 삼형제, 스무시 저리가라였다.


개인적으로 1순위로 맛있었다.


비린맛 전혀 없구, 안에 알갱이가 좀 큰 얼음빙수였는데
더운날 아그작아그작 씹는 맛이 일품! 망고도 살짝 얼린듯 아삭거리면서 달달한게
진짜 진짜 꼭꼭 추천하고 싶다! 아이스몬스터는 진리!


꽃보다 할배에서 일섭 할배가 이건 수입되어야한다며 드셨던 그 망고빙수다.
근데 정말이다 이건 한국에 꼭 들어와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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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시선에서 스펀날리기


대만여행에서 꼭 해봐야할 것 중 하나
스펀날리기가 가장 재밌었다.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남기면 더더 예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혼자보다는 연인이 같이 날리면 참 예쁠 것 같은
갑자기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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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대만여행중 가장가장 좋았던 곳
센과치히로 만화의 배경지이며 홍등거리가 유명한 곳
​밤에 와야 더 예쁜 것 같다.
길이 미로처럼~ 구불구불 나있는데
곳곳에 아기자기한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센과치히로 만화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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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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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먹은 대만의 명물 아이스크림
땅콩 아이스쿠림
완전 내스타일이야-! 고소고소해
안에 샹차이도 안빼달라고 했는데 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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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야시장 우마왕 스테이크

​한국인 관광객에게 입소문이 난 집
내가 갔을때도 한국 손님이 꽤 많았다. 한글메뉴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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