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무기미도라는 게임을 해보았다.
이능력을 이용해 수용소를 지키는..?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스토리이다.
약간 디펜스류 게임이긴하지만 다른 디펜스류 게임은 한번 출전하면 이동도 못하고 끝내야해서
엄청 신중하게 배치를 해야하지만!
무기미도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쉽게 방어할 수 있는게 특징인 것 같다.



무기미도는 캐릭터 획득할 수 있는 뽑기 에니메이션도 특이하다.
다른 게임들은 그냥 뽑기/동료찾기 등으로 쓰지만 게임 스토리가 수용소를 배경으로하기때문에
뽑기도 체포라고 쓰는게 인상깊었으며 체포 대신 레이더를 통해 캐릭터를 찾아 뽑는다.



그리고 오픈 7일보상으로 7일차에 EMP 스킨을 주는데 해당 캐릭터는 스토리 초반에
지급되는 캐릭터로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리이며 딜량도 쏠쏠해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오픈 기념으로 신임국장고시라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해당 이벤트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누적 클리어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는 NOX라는 S급 캐릭터를 지급한다고하니
꾸준하게 플레이하여 받아볼 생각이다.


미소녀 + 수감이라는 특이 컨셉으로 이끌렸다면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플레이에 매료되어 중독성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22년 하반기 많은 게임들이 나온다하더라도 무기미도는 무조건 계속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