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2 사북쟁탈 시작한지 3일차 시간날때마다 들어가서 해서 30레벨 달성했습니다 pc 미르의 전설 2를 했던 유저라 인터페이스도 익숙하게 할 수 있었네요 ㅋㅋ 원작을 최대로 구현한 게임이다 보니 옛 생각도 나고 게임 플레이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놀랐던 것은 서브 퀘스트들이 정말 잘 구현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미르의 전설 2 pc버전에서도 서브퀘스트들이 정말 재밌었지만 모바일 게임 특성상 그런 세밀한 것 까지는 구현 못하겠지라고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깨줬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내용도 알차며 보상도 좋아서 메인 퀘스트 하다가 서브퀘스트도 하고 있네요
초반 20레벨까지는 메인퀘스트 쭉 따라가서 쉽게 올렸네요 도중에 던전도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클리어하는걸 추천드려요 보상도 좋고 경험치 올리는데 유용한 곳이라 메인 퀘스트 따라가면서 던전 풀리면 꼭 3성 클리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27레벨 던전까지 싹 클리어했어요 ㅋㅋ
사냥하면서 술사 스킬 멋지길래 찍었어요 ㅋㅋ 옛날에 술사 캐릭 엄청 키웠는데 미르의 전설 2 사북쟁탈에서 다시 할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