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되어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모바일최초의 MMORPG 아이모!!
제가 직접 해보았어요.


아이모는 2006년에도 피처폰 버전으로 출시가 되기도 했었죠.
IP로만 따지면 무려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에 10주년이라고 해서 제가 다양한 보상을 받고
게임을 해보았어요





게임을 시작하고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거치면
마을로 오게 되는데요, 마을에 있는 냐르와 나탈리 NPC가
10주년 사전예약 보상을 준답니다!


10주년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신서버에서 하시는 분들은
모두 보상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능해요!





보상 중 하나인 +6 빛나는무기랍니당.
초반에는 정말 괴랄한 능력의 무기이기 때문에
사냥터에서 무쌍을 찍고 다니는게 가능해요!







그리고 가방도 다양하게 받아서 초반에
인벤토리에 대한 압박은 받지 않을 수 있답니다.





역시 좋은 무기를 꼈더니 저레벨 몬스터는 저의 상대가 되지 못해요!
기본공격만으로도 충분히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역시 정통 MMORPG답게 자동사냥 기능이 없는게 특징이랍니다.
예전 RPG들은 모두 자동사냥이 없었던거 아시죠?
물론 바쁜 현대인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지만,
저같은 RPG매니아에겐 정말 좋은 것 같아용 ㅎㅎ


노가다이긴 하지만 제대로 내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게
진짜 RPG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마을에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에요.
10년이나 된 게임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했던건 아닌데,
저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시고 있었네요.
10년이상 서비스하고 있는데도 이정도면
게임 밸런스도 굉장히 좋고 운영력도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죠







힘들땐 퀘스트도 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얻어보세용 ㅎㅎ
MMORPG 게임을 찾고 있으셨다면
아이모!! 적극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