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을 플레이 중입니다. 리뷰를 위해 앱플레이어를 이용했는데,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받았네요.


지금까지의 느낌으론 일단 액션부분이 출중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필드의 몬스터들이 전부 개성있고, 특히 보스의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이동의 경우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탈것과 날개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까운 거리는 탈것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고, 먼거리는 날개를 이용해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직선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이 게임은 패시브 스킬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각각 해당하는 등급을 달성해야 언락이 가능하며, 데미지, 쿨타임, 코스트, 데미지감소 등과 같은 필수적인 스펙을 챙길 수 있습니다.
퀘스트 가이드라인의 경우 천제의 길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은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각 퀘스트에는 선품 퀘스트가 존재하며 저렇게 소소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모든 선품 목표를 완료하면 해당되는 메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진처럼 코스튬, 날개 진화, 승급단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 중에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천제의 길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픽이나 스토리는 평타는 친다고 생각되는데, 부담스럽지 않다는 느낌이네요. 치우천왕을 모티브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익숙한 이름이나 문화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아직 초보자나 다름 없어서 다른 정보는 더 진행해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