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워Z는 좀비물에 SLG장르가 혼합된 게임인데요.
최근에 좀비 SLG게임인 라스트 쉘터를 해보고 나서 데스워Z를 플레이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라쉘보다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많아서 초반 흡입력은 데스워Z가 훨씬 좋더라구요.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일반적인 SLG게임들 처럼 건물부터 짓는게 아니라 디펜스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좀비들을 막아내는 점도 좋았습니다.





좀비는 일반좀비와 정예 그리고 보스 등급으로 총 몇마리가 처들어 오는지는 맵 좌측하단을 통해 파악할수 있고
몰려드는 좀비들은 우측에 보이는 스킬들을 사용하여 막아낼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미니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콘텐츠가 많아서 새로 시작한 유저들은
신선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위 이벤트는 새로운 영토를 정화하는 그런 미션이였는데 좀비 슈팅 게임과 같이 캐릭터를 움직이고 좀비를 격파하면서
통과 목표를 달성하면 클리어입니다.







물론 SLG게임이기 때문에 SLG장르가 가진 영지를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데요
메인 건물이 되는 지휘센터와 연구실 경기장, 병사공장, 공수공장 등 다양한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건물 업그레이드는 5분 이하는 무료로 건설이 가능하고 연맹가입을 통해서 여러가지 혜택도 받을수 있고
SLG장르에서 느낄수 있는 재미는 대부분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SLG장르를 좋아하시거나 좀비물과 SLG장르가 섞인 신선함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