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때부터 확실한 공약 때문에 믿고 시작한 파이널삼국지입니다
보편적인 수집형 RPG인데 삼국지를 소재로 만든 게임인지라
반갑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지요
공약을 다시끔 얘기해보자면 1년이내 서비스 종료하면 모든 결제 금액 환불해준다는점이 주된 내용인데요
요즘 모바일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반해 급섭종하는 게임들이 태반인지라 믿고 할만하겠다 싶었죠


메인 캐릭터로 선점할 수 있었던 무장이 두 종류였는데
여캐 성애자이기에 ㅡ,ㅡ 여무장으로 선택하게 됐고요




기본적으로 필살기라는 개념이 모든 무장에게 있었는데요
반 광역기 느낌으로 평균 3명에게 딜링을 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사용하려면 분노 시스템이 필요한데 보조 캐릭터가 평타 대신에
분노를 채우는 효과를 발휘하는지라 보조 비중도 꽤나 중요하겠다 싶었죠
보통 보조 없이는 1턴때 필살기를 바로 쓸 수 없지만
보조의 분노 채우는 효과를 받으면 1턴때 즉발로 필살기를 사용하는게 가능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최근 가챠에서 대교를 뽑아 기분이 좋습니다 +_=
보조 효과를 가진 무장이지만 그래도,
필살기에 아군 3명의 분노 10씩 채워주는 효과와 더불어 150% 무작위 적 3명 타격도 가능해
준 격수로써의 가치도 있기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이벤트라고 1억을 쏜다라는게 있는데요
6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5100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주더라고요
상위 10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이 지급되기도 하고
510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기에 왠만해선 받을 수 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IOS 오픈 함과 동시에 구글 인기순위 1위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도 있는데요
금일 체력단, 기력단 10개와 고급소환령 3개를 챙겨주더라고요
이 밖에도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만 해도 수도 없이 많은 터라
파이널삼국지를 시작할땐 공식카페 '진행 이벤트' 탭을 참고하시라고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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