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리스틴까지 광고 모델로 발탁되고 원스토어에서만 가능했던 쏘판타지가 이제 구글에서도 사전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FGT 부터 CBT 다 즐겨봤기 때문에 처음 정식 오픈 했을 때 시작을 했는데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은 마음이 드네요
오픈 월드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할 것도 많고 특히 쏘판타지 장점이 직업이 한가지로 고정 된 게임이 아니라서 그게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퀘스트나 특정 미션을 클리어 하면 맨 처음 골랐던 직업 말고도 특이한 쇼콜라, 뱀파이어와 같은 직업이 오픈이 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직접 키워야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핸드폰을 켜놓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수행이라는 걸 이용하면 굳이 내가 직접 플레이 하지 않아도 다른 직업 레벨을 육성할 수 있어서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는 부분이죠. 평소에 다양한 직업을 해보고 싶었던 RPG 유저들에게 맞는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