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난세삼국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옛날에 해봤던 전략 웹게임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 방법은 자신의 성을 조금씩 성장 시키면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을 영입하고 그 무장들로 하여금 주변 성을 장악해 나가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아마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무장들이 그대로 나오며 한가지 특이했던 점이 성장이 더 높게 가능한 장수들은
처음에 소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 같습니다. 다른 장수들은 붙지 않는데 전위만 소년이라는 있기 때문에
전위는 진급과 각성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진형을 갖추고 전투에 나가면 리얼타임으로 전투가 진행이 되는데 한가지 사실 다웠던 점이..
성에 식량이 없다면 전투에 나갈 수 없다는 점이 사실다웠다는....
그리고 병과 마다 상성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잘 구성을 해야하며
각 장사들이 능숙하게 지휘하는 병과가 다르기 때문에 좋은 장수라도 그런 점까지
생각해야 된다는 점에서 전략게임을 좋아하면 충분히 잘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