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슈팅] 드래곤즈크라운이 생각나는 NAN 왕자의행방 후기
by 자진모리장단맞춰 | 16.11.15 04:33 | 5,151 hit

사실 이 게임을 RPG로 정의해야할지
 
아니면 액션으로 정의해야할지 혼란스러웠지만
 
커맨드를 입력하는 방식이 주가 되고,
 
아이템과 장비보다는 컨트롤에 따라 난이도가 뒤바뀌는 게임이기 때문에 액션 탭을 골랐습니다.
 
 Screenshot_20161113-193748.png


저는 NAN 왕자의행방에서 마법사 캐릭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궁수를 포함해서 검사, 창기사 이렇게 직업이 나뉘어져 있는데


NAN왕자의행방특징은 바로 콤보 시스템으로 발동하는 기술과


실제 배울 수 있는 기술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점이겠죠.



Screenshot_20161115-162200.png




마법사의 경우 주로 활용하는 것은 마력 구슬과 어스퀘이크입니다.


마력구슬은 공격공격 한탐 쉬고 공격공격으로 발동되는 기술이죠.


체공시간이 존재하고 시간이 소모되지만


그만큼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고 맞은 적은 에어본상태


즉 공중에 뜬 상태가 됩니다.


이 와중에 마력칼날이라는 마법사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한번에 큰 대미지를 적에게 입힐 수가 있죠.

Screenshot_20161115-162220.png


그리고 마력칼날을 사용한 뒤라면


이렇게 파이어볼이 활성화가 되고


마력 구슬 - 마력 칼날 - 파이어볼로 이어지는 콤보는


웬만한 스테이지 보스를 원큐로 보낼만큼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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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3성 받기는 어렵지만


대쉬와, 빠른 기술활용을 터득해내신다면


별 3개 받기가 크게 어렵지가 않죠.


그리고 난입 시스템도 존재하기 때문에


예전 던전앤드래곤을 하듯이


한 스테이지에 4인팟이 가능합니다.


보통 솔로플레이로 하면 별3개 받기는 힘든 편이지만


모두가 매칭으로 던전애 들어가서 4명이 된다면


그만큼 스테이지를 빨리깨서 3성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죠.


컨트롤하는 손맛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플레이에 NAN왕자의행방 검색하시면  현재 CBT 판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천 6

댓글 4

hvm 2016.11.17 05:03
스트랏슈, 다르빗슈, 파트라슈.
슈로 끝나는 이름들 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bullabi 2016.11.16 09:53
컨트롤에 따라 난이도가 뒤바뀌는 게임이군요.
wave 2016.11.16 01:03
궁수를 포함해서 검사, 창기사 이렇게 직업이 나뉘어져 있군요
벽하거사 2016.11.15 16:56
마법사는 항상 잘 등장하는 캐릭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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